함께 나누는 이야기/소담소담 일상 이야기34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으로 간편하게 여행하기~ 기나길었던 장마가 끝나가네요.이제 본격적으로 휴가를 떠날 계절이죠? 요즘은 국내여행을 하는 것보다 국외로 여행을 떠나는게 더 경제적이라고들 하는대요.저도 이번에 필린핀으로 떠나기로 했답니다.해외로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출입국심사를 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사전에 여권정보와 바이오정보(지문,안면)을 등록한 후 이를 활용하여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 간단하고 편리하게출입국심사를 진행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의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7세이상의 대한민국국민과 17세이상의 등록외국인은 등록센터 방문만으로도 SMART ENTRY SERVICE 에 가입할 수있습니다.여기.. 2017. 7. 31. 잠못드는 밤, 열대야 언제까지?? 잠못드는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놈의 열대야..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때를 말합니다. PM6시부터 AM9시까지 평균기온을 따졌을때 25도 이상이다. 이러면 열대야입니다. 작년 열대야는 2016년 7월 1일 포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의 시작은 강릉,포항에서 6월 30일 강릉, 포항, 영덕 등에서 관측되었습니다. 포항의 경우 30일이후 연달아 여러날 동안 열대야가 이어졌다고 하니.. 정말 여름의 극초반부터 난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주는 7월2일부터 열대야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무려 2일에 최저기온 28도를 찍었다고 하니.. 정말 너무합니다. 이후 장마가 계속되면서 열대야는 조금 누그러졌지만 장마가 거진 끝나가고 있는 지금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죠. 또한 .. 2017. 7. 21. 증여세 계산 자동계산기 이용해보세요. 증여세 계산을 자동계산기를 이용해 산출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증여세란 무엇일까요?간단하게 말해 자산을 다른이에게 대가를 받지 아니하고 이전시키는것그래서 다른사람의 재산을 증가시키는것.이런 내용에 대해 국가가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daum백과는 증여세에 대해 이렇게 정의 내립니다. 증여세란 증여세는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하기 이전에 부과되는대요. 그렇기 때문에 증여세금을 미리 아시고 대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여하시기 전 간단하게 증여세 계산을 자동계산기를 이용하여 계산해 보시길 바래요. 증여세 계산은 국세청홈택스에서 제공하는 자동계산기를 이용해보겠습니다. 국세청홈택스 www.hometax.go.kr 홈페이지 메인화면입니다. 홈페이지 상단 좌측을 보시면 [모의계산]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2017. 7. 9. 방치했던 블로그 재가동 준비중 ㅜㅜ 일년전이던가...글을 남기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꼬물꼬물...시작중.. 제대로 전처럼 잘 될지...잘 모르겠당.... 다시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고 전에 연결했던 도메인은...왜 연결이 안되는 거징...? ㅜㅜ 오늘 2년 결재를 이미 해버렸는데... 이런...그냥 하지 말것을....그냥 돈 2만원 만 날린 듯 하다...ㅜㅜ 왜 이리 성급하게 모든 일을 결정하는지.. 이노무...급한 성격좀 제발...자중자중하자.... 오늘은 카페에 앉아서 블로그가 제대로 돌아가는지..시험중... 글을 남겨 본다.. 제발 모른게 잘되라 잘되라...제발 잘되라...ㅜㅜㅜㅜㅜㅜㅜ 2017. 3. 24. 초대장 배부 합니다![종료]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대장 배부를 하려고 합니다.처음에는 의욕 충만해서 저도 이글 저글 적어보았는데요.너무 이런저런 주제가 많아져서..블로그를 어째야 하나 고민하던 중이었는데..다음에서 초대장을 떡 하니 보내주셨네요. 아마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해석을 해도 되겠죠?조금씩 제가 좋아하는 직구 정보와 우리 가족 건강 정보를 올리면서블로그를 조금씩 다져가려고 해요.머..시간이 지날수록 내실있는 블로그로 만들어 가면 되겠죠.?... 아직 초보걸음 뗀 블로그지만 많은 관심가져주시구요.... 오늘은 초대장을 확인하니..7장이 초대함에 쏙 들어와 있더라구요.그래서 초대장 배부를 하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어뷰징 하는 분들은 저어기~ 다른 분들에게도 가시구요.진짜 블로그 하실분들만 신청해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로 이.. 2016. 5. 13. 냉장고를 부탁해~! 문자투표하면 재미있는 메시지가~! 월요일 저녁이면 제가 잊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이 바로 탁탁! 냉장고를 부탁해~!입니다. 셰프들의 입담도 웃기고 또..음식들도 어찌나 저렇게 맛나게 만들어내는지..직접 먹지는 못해도 웃고 즐기며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가끔 음식을 만든는 팁 등은 잘 기억해 두었다가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구요. 막..이름도 생소한 신기하고 비싼 재료들로 만들 때에는 잠시 채널을 돌리기도 했는데요. 요즘에는 그래도 대중적인 재료가 많이 나와서 다시 본방사수를 하려고 하고 있어요.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셰프 중 누가 승리할지..문자투표를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올해 초에 달력을 준다고 해서 문자를 보낸적이 있어요. 달력 갖고 싶었거든요. ㅜㅜ 많은 사람들이 안보낼줄 알고 보냈는데... 2016. 4. 5.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 방문했어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말 날씨 좋은 토요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방문했습니다. 절판되어서 구입하기 어려운 도서가 있는데..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초동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에 방문했더니...청소년 도서관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강남역 12번 출구 앞에 있는 도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어른들을 위한 공간이고, 강남역에 있는 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를 별도로 구분해 놓았더라구요. 제가 읽고 싶었던 책이 쉽게 풀어쓴 논어였는데..아무래도 쉽게 풀어쓴 논어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인지...이쪽 도서관에 가야 읽을 수 있더군요. 날씨가 정말 따뜻했던 날이었습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포근함이 가득한 날이었어요.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행복한 그런 날이.. 2016. 4. 4. 어느새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어느새 벚꽃이 이리도 활짝 피었는지.. 어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문득 길가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네요. 그저께 밖에 나갔을 때는 못본것 같은데...정신이 없어서 그냥 지나친건지...주말인지 알고 벚꽃이 핀 건지..정신을 차리고 보니 도로를 따라 늘어선 벚꽃 나무에 하얀 벚꽃이 무늬를 이루고 있네요. 1월에 사상 최고의 한파가 닥쳐서..집에 있는 동안 언제 따뜻한 봄이 오려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2월에 군산 여행가서 파카를 껴입고도 추워서...몸을 웅크리며 다녔던 것이..엊그제 같은데..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와 겨울의 추위를 보상하듯이 이렇게 예쁜 풍경을 선물해 주네요. 벌써..2016년의 1/4이나 지나고 있으니..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흘러가는 시간이 화살과 같다는 이 흔한 .. 2016. 4. 3. 에그 구입 완료 새로 블로그를 만들고 돌아다니면서 틈나는 대로 블로그를 꾸며볼까해서 에그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올레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기에 콤보 10기가 요금제를 사용했더니 한달에 5000원이네요. 저렴한 가격에 핸드폰 데이터 요금을 조금 더 싼 것으로 옮기고 요 에그를 추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처음 사용해 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사실 이 에그를 구입하기 까지 상당한 문제가 발생했었죠. 우선 요즘 신제품인 하이브리드 에그가 새로 나오는 바람에 이 기종이 거의 단종되어서 거의 갖고 있는 대리점이 없더라구요. 처음부터 없다고 하면 신분증 보내고 하지도 않는데 있다고 하고 신청을 다 받은 후에 문자하나 띡 보내서 다른데서 구매하세요. 아직 짜증이 마구 났더랍니다. 다른 곳에서 구입하는 거야..모 어렵지 않다.. 2016. 3. 31. 오늘 시작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가입하고 어떤 말을. 해야 하고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하는지 아직 해메고 있지만 좋은 내용으로 예쁘게 채워 나가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날 수록 왜그리 고집만 늘어가는지 오늘도 자존심에 헛된 고집만 부리다가 오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절실함이 점차 결여되는 중.. 아마 그동안 세상에 받은 상처가 너무 크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릴적부터 둘째로 자라 참..서러운 일도 많았고 가슴앓이 했던 일도 많았습니다. 왜 늘 나는 이렇게 처절하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정말 열심히 살아보았지만 결국에 남는건 나..나 자신 뿐이더군요. 예쁘게 꽃길만 걸으며 살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세월만 지날 뿐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 나는 또 가슴앓이를 합니다. 이제 행복하게 살자. 나만 생각.. 2016. 3.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