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노트북 메모리 교체 방법을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며 설명드릴께요.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백만년전에 생산된 구형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진첨부하고 입력만 할꺼라서..
별 문제가 안될거 라고 생각했는데.
웬일...세상에..
이렇게 느려도 느릴 수가 있는건지..
인터넷 창 하나 여는데..백만년 걸려서..
도저히 뭘 어떻게 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노트북 업그레이트를 쬐금 해주기로 했습니다.
사실 너무 구형이라..
쓰다가 버려야 하는 아이라서..
그냥 저냥 참고 써보자 했는데..
아아아아...심해도 너무 심한.
그래서 오늘 1기가 짜리 메모리를
2기가 짜리 메모리로 바꿔 끼워주었습니다.
이젠..좀..기지 않고..걸어보기를..응? 응?
자...그럼 노트북 메모리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께요.
노트북 메모리는 노트북을 휙 뒤집으면 뒤편에서 교체할 수 있어요.
요즘 노트북은 메모리가고 씌여있던데..
요건 구형이라 대강 크기를 보고
이 아이가 메모리겠구나..짐작으로 열어주었습니다.
바로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메모리가 들어있는 부분이에요.
메모리를 교체하기 위해
저..나사를 돌려서 뚜껑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자세히 찍어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에요.
저 조그마한 나사를 돌려주면 된답니다.
노트북용 드라이버를 구입하시면 되구용.
저는 집에 있는 걸로 사용.
뚜껑을 열어주면 아래와 같은 모습의
메모리가 짠 나타납니다.
그럼 양쪽에 있는 레버(?) 같은 걸 살짝 옆으로 치워주면
메모리가 뿅 튀어나와요.
`
살짝 검은 비닐을 제껴내면..
저렇게 자신의 메모리 사양을 드러내죠.
물론 소프트웨어로 구입전 확인했지만.
한번 더 확인완료.
그런다음 살짝꿍 힘을 줘서
위로 빼내 주었어요.
그리고 새 메모리 장착.
틈이 있는 부분을 잘 맞춘 후 살짝 아래로 밀어서
딱 맞게 끼어준 후
뒤로 살짝 눌러주면 장착 끝!!!!
요렇게 새로운 메모리를 장착하고
다시 드라이버로 아까 벗긴 뚜껑을 끼워준후..
다시 부팅을 시켜주면...
메모리가 인식되면서
이제...기어나던 컴퓨터가
일어나서 걷기 시작합니다. ㅋㅋ
메모리 구입 후 후회한점..
그래도 느린 것을..
그냥 새 컴퓨터를 살까...했다지요. ㅜㅜ
내가 왜그랬을까..후회하는 중...
그럼 쓸쓸한 업그레이드 후기를 남기며
구형 노트북 메모리 교체 방법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노트북 메모리를 교체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를...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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