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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이야기

맥도날드 홈서비스 메뉴 및 시간 정리했어요.

by RICH_xoxo 2016.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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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홈서비스 메뉴와 운영시간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아까 오후에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와 버거킹 중 어느 곳에서 배달시켜 먹을까 치열하게 나름 고민하고 있다가..맥도날드를 딱 선택했는데..저희 집 주변에 맥도날드 배달이 가능한 곳이 없다고 해서 좌절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를 보며 이것먹을까 저것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메뉴를 골랐는데...좀..허탈하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에 라도 제가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을 정리하며 메뉴를 정리해 봅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홈페이징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요 화면에서 메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먼저, 운영시간을 살펴볼께요. 배달 운영시간은 아침메뉴 오전 3시 50분 부터 10시 20분, 일반 메뉴는 오전 10시 20분 부터 새벽 3시 50분까지에요. 맥도날드 아침메뉴를 한 번 주문해서 먹어본 적 있는데..생각보다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새벽에 배달하느라 배달하는 학생이 좀..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구요. 거의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운영해서 버거킹 등이 운영하지 않을 때 시켜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강남 등 지역에서는 거의 새벽에 배달시켜 먹은적이 많았어요. 네..야근할 때요..ㅜㅜ




그럼, 맥도날드 메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아요. 먼저 버거 종류요. 맥도날드 버거 종류 정말 많죠. 저는 무조건 빅맥만 먹는데 다른 분들은 이것저것 먹어보더라구요.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맛있을 거 같아요.



아래는 세트메뉴. 회사에서 시켜먹을 때는 여러명이 먹는거라 세트메뉴를 자주 시켰어요. 하지만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먹을 때에는 각자 취향을 존중해서 각장 먹고 싶은 걸 먹어요. 네..전 세트 메뉴가 별로에요. 회사에서는 자신의 취향을 살짝 숨겨줘야 하지만..그냥 친구나 가족들과는 편하게 먹곤 하죠.



다음은 저렴이 햄버거. 그냥 패티와 야채, 치즈 정도 들은 햄버거에요. 심플한 맛의 햄버거죠. 제 동생은 치즈 버거 매니아. 재료가 막 섞인 것보다 저렿게 심플하게 재료가 들은게 좋다고 하네요. 취향 따라 골라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은 스낵과 사이드 메뉴. 치킨은 배달 치킨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일반 치킨집에서 후라이드도 16000원이 훨씬 넘는데..맥너겟 20조각과 텐더 8조각인데 13000원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애정하는 맥윙도 있네요. 요거요거 진짜 맛있죠. 치킨에서 윙만큼 맜있는 것은 없는 듯요.





다음은 디저트류. 새로운 메뉴로 츄러스가 생겼어요. 소스까지 구입해야 한다니...너무 비싼듯...소스는 안찍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조만한 소스에 5백원 완전 비싸네요. ㅜㅜ 맥플러리는 여름에 완전 인기있는 메뉴. 맥도날드 볼때마다 조고 하나씩은 꼭 먹었던 듯해요.




맥도날드에 마카롱 파는거 보셨나요? 마카롱 진짜 맛있죠. 나름 고급 디저트인데 맥도날드에서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저도 메뉴 정리하면서 처음보고 아직 맛보지는 못했는데요. 이건 꼭 다음에 가서 먹어봐야겠어요. 맛이 진짜 궁금해요. 스타벅스에서 먹을 때 하나에 4000원 가량 했던것 같은데...그게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인 듯....한 번 먹어본 후 다시 포스팅 할께요.



오늘은 이렇게 햄버거를 고르며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답니다. 너무 우울하기도 하고..다른 일이 생각안나고 해서 그냥 먹을것만 신경쓰며 시간을 보냈죠. 내일은 기분이 좀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제발 좋은 일만 생기기를.....특별히 잘못하면서 살아온거 같지 않은데...가끔은 행운이라는게 찾아올 수도 있을 텐데...저에게는 그런게 전혀 없나봐요. 그럼 오늘 포스팅도 여기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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