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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다 송년회다해서 연말 모임 참 많은 시기가 바로 12월입니다.
연말모임하면 아마 술자리가 빠질 수 없겠죠.
친구들, 가족들, 동료들과 즐겁게 마음을 나누며 마시는 술이지만 다음날의 숙취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숙취에 빠지지않는것이 두통일텐대요.
저는 얼마전까지만해도 숙취로 인한 두통이 심할 때 꼭 진통제를 챙겨서 먹었습니다만 지인의 조언으로 술먹고 진통제 복용이 참 위험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체에서 알콜을 분해하기위한 기관이 간인대요.
술먹고 진통제를 복용시에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기위한 효소가 진통제 성분을 만나 간에 유해한 독성물질을 만든다고 합니다.
심한 간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하니 꼭 유의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다만 몇몇 진통제의 경우는 간손상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하니 만약 술로 인한 고통으로 진통제를 꼭 드셔야한다면 무조건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에 가셔서 약사 혹은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시길 바랄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주량에 맞는 적절한 음주겠죠.
모두 즐거운 연말 모임에서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적당히 즐겁게 술자리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술먹고 진통제는 드시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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