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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배달 음식은
바로바로 피자입니다.
피자를 배달시켜 먹을때
피자가 피자케이스 뚜껑에 달라붙지 않게
방지해주는
피자 삼발이, 피자세이버는
대부분 3~4개 정도 들어있죠.
하도 많이 시켜먹다보니 이 피자세이버를
버리는 것도 일이고
요즘 환경이다 모다하니
마음의 죄책감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 피자삼발이를 그냥 버리지 않고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해본 결과를
여러분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자 삼발이는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후에
간단하게 휴대폰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피자 세이버를 눕혀서
그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초간단 초저렴 피자삼발이 거치대 완성!
피자 삼발이 활용법 그 두번째는
고무줄이나 머리끈 등을 걸어 놓는 간이 걸이에요.
이상하게 머리끈은 잘 없어지죠.
가장 많이 사라지는 마법의 아이템인데
이렇게 피자삼발이를 벽이나 창문에 붙여놓고
거치하게 되면
머리끈 보관에 꿀팁!!
마지막은 바로 비누에요.
비누에 삼발이를 꼽아서 거치해보세요.
늘 이리저리 지저분하게 녹아내리는 비누를
한층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피자 삼발이 피자세이버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삼발이
이런 식으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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