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인물관계도 줄거리 알아봅시다

매주 수,목요일 9시 10분에 방영되는 TVN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제 2회가 방영되고 바로 내일 3회차가 방영되는대요. 

2회만 봤는데 아주 쫄깃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것을 모두 느끼셨을거에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갑작스럽게 범죄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히게된 인물을 조명하면서 이 인물의 교도소 적응기이자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먼저 이 드라마의 주인공 '제혁'역을 맡은 박해수님입니다.

최고의 야구선수이자 슈퍼스타인 제혁은 메이저로 진출까지 성공한 그야말로 스타중의 스타였는데.. 갑자기 범죄자가 됩니다.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는 남자를 폭행했다는 죄목이었습니다.

갑자기 스타에서 범죄자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서 어두운 감빵으로.. 과연.. 적응 아니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준호'역의 정경호님입니다.

야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야구의 꿈을 접은 인물입니다.

지극히 개인주인적 성향의 준호는 제혁을 만나고 나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베테랑 교도관 '조주임'역의 성동일님의 연기가 뭐.. 말해 무엇하겠습까..

그야말로 조주임!! 이 인물이겠지요? 

융통성 넘치는 교도관역을 맡아 유들거리는 연기를 볼 수 있겠네요.

크리스탈, 정수정양이 지호역을 맡았습니다.

여기를 보나 저기를 보나 어여쁘십니다.

어릴때부터 제혁과 인연이 있었으며 제혁의 전 여자친구 역을 맡았습니다.

감빵이라는 작은 공간이 절대 작지 않게 느껴지는 드라마일 거 같습니다. 

주인공을 맡은 박해수님은 솔직히 많이 보던 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슬기로운 감빵생활!! 기대기대!! 모두 본방사수하러 가시죠~